목차
여름철 상한 음식을 초 간단 육안 구별법이라는 기사는 무엇인가?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달걀
-생선
-우유
-육류
-채소
-아이스크림
상한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름철 상한 음식을 초 간단 육안 구별법이라는 기사는 무엇인가?
최근 싱글리스트에서 발행한 여름철 상한 음식 7가지 구별법 & 보관법 < 유통소비 < S이코노미 < 기사본문 - 싱글리스트 홈 이라는 기사는 여름 장마철에 곰팡이균 증식이 활발해져 음식이 상하기 쉬운 시기에 상한 음식을 구별하고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음식이 빨리 상하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냄새로도 잘 구별되지 않아 상했는지 여부가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상한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사에서는 달걀, 생선, 우유, 육류, 채소, 아이스크림 등의 상한 음식을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걀
달걀은 껍질에 쌓여 있어 외관을 보는 것만으로는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때 달걀을 깨지 않고도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소금을 1~2 스푼 희석시킨 물에 달걀을 넣어보면 됩니다.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달걀이지만, 물 위에 둥둥 뜨면 달걀이 상한 것입니다. 귀에 대고 흔들 때 껍질 속에 내용물이 심하게 흔들리면 역시 상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생선
생선은 보통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상합니다. 해동을 했을 때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면 색이 변하지 않아도 상한 것입니다. 또한, 해물의 경우, 비린내가 심하면 색이 변하지 않아도 상한 것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많은 분들이 우유는 유통기한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시중에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할 뿐, 우유를 마실 수 있는 기한은 유통기한보다 조금 더 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한 우유를 구별하는 방법은 비교적 쉽습니다. 우유를 몇 방울 생수에 떨어뜨리면 되는데요, 그대로 우유 방울이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았지만, 물에 퍼지면 상한 우유입니다. 이 외에도 색이 변하거나 덩어리가 생기거나 냄새가 나면 상한 것입니다.
육류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대부분 붉은 빛을 띄고 있지만 검거나 하얗게 변했다면 과감히 버리는 게 좋습니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빨리 상합니다. 표면이 검게 변색되면 상한 것입니다. 냄새 또한 역해 쉽게 구별 가능합니다.
채소
채소를 만졌을 때 물렁하다면 상한 것이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상하면 표면이 끈적거리고 고추는 겉면이 검게 변합니다. 또한 빵이나 과자가 푸석푸석해지면 버려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냉동보관을 했음에도 녹은 상태라면 유지방이 변한 것이므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한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걀
사온 그대로 유지, 보관해야 합니다. 사온 달걀을 확인해 보면 둥근 표면이 위로 향해 있습니다. 이 부위에 숨구멍이 있어 신선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생선
생선은 내장, 비늘, 아가미를 제거하고 소금물로 뱃속까지 씻어 물기를 말린 뒤 종이타월로 닦아 냉동실에 얼려두면 좋습니다.
우유
우유는 개봉 후 바로 마시거나 잘 밀봉하여 냉장실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육류
육류는 밀폐 용기나 비닐 팩 등에 따로 담아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합니다.
채소
채소는 물기가 마르지 않게 밀폐용기나 비닐 팩에 보관합니다. 물기가 많은 채소는 쉽게 얼 수 있으므로 야채 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방법은 신문지에 말고 비닐 팩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비닐이나 지퍼 팩에 넣어 보관합니다.